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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17

안전한 렌즈 사용법(feat. 각막염 위험) 시력이 나쁜 사람들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까지 많아지면서 렌즈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다른 사람과 렌즈를 공유해선 안 된다거나 렌즈의 종류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다르다는 정도의 사실은 숙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렌즈 관리의 가장 기본사항인 세척에는 오히려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렌즈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매번 해야 하는 일인 만큼 번거로운 것입니다. 세척액으로 렌즈를 닦아낸다는 사실만으로 세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에 엄격하고 철저한 성격이 아니라면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각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는 렌즈 세척액에.. 2022. 10. 11.
탈모 생기는 의외의 이유(feat. 예방에 좋은 음식)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즉 탈모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탈모를 막고 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가 생기는 의외의 이유 급격한 체중 감량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머리숱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엄격한 다이어트가 비타민이나 미네랄 결핍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6개월 정도 지나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단,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에 따른 탈모는 거식증 같은 섭식 장애의 징후일 수도 있는 까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A 과다 섭취 비타민A는 눈, 그리고 피부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나 안구 건조증, 피부 건선 등이 .. 2022. 10. 6.
탈모에 좋은 음식 9가지(feat. 탈모 예방, 두피 및 모발 관리) 탈모는 정상적으로 머리털(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 즉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탈모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연치료법이 있습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양파 즙 .. 2022. 9. 29.
관절염 약으로 탈모 치료될까[feat.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미국 식품 의약국(FDA)이 지난 6월 관절염약을 원형 탈모 치료제로 승인하면서 탈모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 ‘메디컬 뉴스 투데이’ 등에 따르면 FDA가 탈모 치료제로 승인한 관절염 치료제는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인데요. 원래 류머티즘 관절염 약으로 개발됐고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에 대한 치료 약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원형 탈모증은 류머티즘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인데요. 즉, 외부의 나쁜 균에 대한 방어 역할을 해야 하는 면역 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면역 체계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이라는 조직을 공격해 염증이 생기는 걸 류머티즘 관절염이라 한다면, 모낭을 공격하면 탈모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올루미언트의 탈모증에 대한 ..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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