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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쉬운 강아지 TOP5(소형견)

by 에이스토리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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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천사같은 표정을 보고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분양받아 키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강아지의 털빠짐과 가구 물어뜯음,

그리고 소음과 배변활동 등

많은 고민거리가 생겨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고민거리가

단번에 해결될만한

가정집에서도 키우기 쉬운 강아지 종류(견종) TOP5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작고 귀여운 외모에

털이 솜뭉치처럼 가득 둘러싸여있어

너무 사랑스럽고 인기가 많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스피치 계열인

사모예드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모예드는 북극의 썰매를 끌던 강아지인데

훗날 소형으로 개량되면서

포메라니안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빠짐이 좀 많은 편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매우 똑똑한 견종 중 하나로

훈련이 잘 되고 깔끔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배변훈련도 금방 익히고,

한 번 볼일을 본 자리에는

다시 배변하지 않습니다.

 

포메라니안은 호기심도 많고

애교도 많은데,

거기에다 외모까지 너무 사랑스럽기 때문에

사고를 치더라도

귀여워서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귀여워만 한다면

버릇없는 강아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화 교육에 매우 신경써야 하는 견종입니다.

 

 

2. 시츄

시츄는 모든 견종 중에서

가장 온순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대중적인 견종 중에서

가장 공격성이 낮으며,

가장 덜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애견훈련사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시츄는 가장 의뢰가 덜 들어오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털 빠짐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시츄는 고집이 매우 세서

훈련이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배변 훈련조차

힘들게 하는 악명 높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시츄의 견종 자체는 순하고 덜 짖는 성격이라

초보자가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외로움을 잘 참을 줄 알기 때문에

집은 자주 비우는 현대인이

기르기에 좋습니다.

 

특이하게도 주인을 제외한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섭섭한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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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어로 곱슬머리 강아지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곱슬머리와

순백의 털색이 특징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포옹과 스킨십을 매우 좋아하며

가족에게 온순하고

응석꾸러기 같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쾌활하고 장난과 놀이를 좋아하며

짖음도 적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쉬운 견종입니다.

 

털 빠짐은 많지 않지만

모질이 가늘어 미용하기가 쉽지 않으며

다른 견종보다 미용비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인상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에

활발하고 명랑하며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좋은 성격의 강아지 입니다.

따라서 외출 시

온화하게 지낼 수 있어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말티즈

말티즈는 국민강아지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작고 위여운 외모에 반해

귀부인들의 반려견으로 사랑받으면서

말티즈라는 이름이 붙기 전에는

로마 귀부인의 개라고 불렸습니다.

 

말티즈는 길고 아름다운 털이 특징입니다.

장모종으로,

비단 같은 털이 길게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털 빠짐도 거의 없어

반려견으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말티즈는 아주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질투도 많기 때문에

물건에 대한 애착이 많아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중요합니다.

 

말티즈는 똑똑한 견종 중 하나로

훈련과 교육이 빠르고

효과가 좋습니다.

 

 

5. 푸들

푸들은 영미권에서는

몸집이 매우 큰 스탠다드 푸들을 일컫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니어처 푸들이나 토이푸들과 같이

작고 아담한 푸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푸들은 독일에서 유래된 견종이며

부드러운 털에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들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아

털 날림이 싫은 사람이라면

푸들이 매우 적합합니다.

 

푸들은 머리가 좋아

별다른 교육을 안하더라도

눈치만으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아챕니다.

만약 교육을 시킨다면

사람과의 생활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푸들은 활동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잘 뛰어다니고 놀이를 좋아하며

잘 안 놀아줄 경우

땡깡을 부리기도 합니다.

 

푸들의 특징 중 하나가

가족 구성원 모두와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만을 따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신에게 잘해주고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사람에게 애정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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